... 그림이 이쁘더군요.
개의 눈을 한 참 들여다 보면,
수 많가지 이야기를 해온답니다.
아마 그 중에는 전생의 못 다한 이야기도 이겠지요.
우리가 못 알아 듣다가도.
까끔 , 우주의 신기함에 이끌려
대화가 될 때도 있거든요,
그럼 이렇게 이야기 한답니다.
' 우리 다음에 태어날때는
같은 언어로 말 하자' 라고요.
아마 ,,,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외로운가 봅니다.
댓글 1
윤성택
2002.03.23 17:11
제 시화를 좋게 보셔서 고맙습니다. 열매님을 위해서라도 더 좋은 시화 남기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