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 [마음 불씨 하나 품고] 사실 거의 매일 들려 봅니다. 배워야 되니까요.
이렇게 소통을 개시하게 된 김에 늦었지만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등단 소식을 들었을 때 바로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어쩐지 어색한 기분이 자꾸 들어서.. 기회가 있겠지 하면서 넘어 갔었는데 제 홈 게시판으로 넘어올 줄이야.. 많이 기뻤습니다.
계속 좋은 시 쓰셔서 [시가 죽어가고 있다]는 소문을 걷어차는데 큰 역할을 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