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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2002.09.10 21:29

physis 조회 수:119

이 곳에 들어와 가만히 다른 이들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뭔가 새로운 힘이 솟는 것 같다.
무엇인지 모를 힘이 내 감성을 자극하여 글쓰기의 재료를 제공해 준다.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씩 이 공간을 잊지않는다.
성택이 형 근황이야 뭐 별로 알고 싶지는 않다.
원래 생명이 질긴 인물이니까. ^^
아무튼 오늘도 깨끗한 노트와 잘 구르는 펜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