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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31 19:29
쏘냐
조회 수:210
추천:2
단풍 / 조태일
단풍들은
일제히 손을 들어
제 몸처럼 뜨거운 노을을 가리키고 있네.
도대체 무슨 사연이냐고 묻는 나에게
단풍들은 대답하네
이런 것이 삶이라고.
그냥 이렇게 화르르 사는 일이 삶이라고
***
시월의 마지막 밤 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11월에는 새록새록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3
윤성택
2006.11.03 09:52
좋은 시 감사합니다. 그리고 쏘냐님 본명을 한참을 찾았는데 정보에 없네요. 개인정보란에 정보를 비공개로 체크하신다음 본명을 남겨 주세요. ^^ 그럼 활기찬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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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냐
2006.11.07 20:04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감가조심하세요^^
메일로 제이름 보내드렸었는데요^^
정보에 올려 놓겠습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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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냐
2006.11.07 20:11
리트머스..노란 단풍처럼 예쁜 시집이네요^^
빨리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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