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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출간, 이제 새로운 시작!

2006.11.06 12:44

이상관 조회 수:100

성택씨, ㅎㅎ 성택시인님!

출간 축하드려요. 오랜 만에 만나보니..피부가 더 뽀얀 것이 암튼...얼짱 시인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그날 일찍 나와서 미안했고 집에 와서 나무에게 책을 줬더니 나무가 엄마에게 들고가더라구요
아내도 축하한다,고 말했답니다.

2001년이던가? 제기동 반지하에서 처음 악수를 건넸던 것이...
시인이 되고 시집을 내고...
하나씩 자기의 꿈을 이뤄가는 성택 시인님께 축하의 인사를 건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제게도 작지만 소중한 자극이 되어 주시고
언제까지나 좋은 시, 많이많이 쓰세요.

다시 한번 시집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