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퇴근 길
2001.08.19 22:46
선인장
조회 수:110
퇴근 길에 들렀습니다.
어디로 출근해서 어디로 퇴근하는지는 묻지 마십시요,
눈뜨는게 출근이고 눈감는게 퇴근이니까-.-
사람노릇하는게 직장생활처럼 빡빡한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성실한 직장인은 못될 것 같은 예감.
오늘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다가 햇빛이 났다가 하는 이상한 날씨속에서
자전거를 타다 왔지요,
그렇게 주말이 지나가 버립디다,,
짬뽕은 맛있게 드신 것 같네요.^^.
꼭 결제 받으러 온 사람같이 보고서만 남기고 갑니다.
댓글
1
윤성택
2001.08.20 13:09
실타래처럼 햇살을 감는 자전거, 타본 지가 꽤 오래되었군요. 유년 어디쯤 버리고 왔을까.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
숫자....
[1]
어리연꽃
2001.08.23
111
457
스물 아홉, 기형도 서울생활
윤성택
2001.08.23
197
456
인생이라는 세계에서..
[1]
시인
2001.08.23
80
455
회사로 향하는 언덕길...
[2]
eric
2001.08.23
90
454
그럴 수 있을까?
[5]
란
2001.08.23
71
453
회사가 이전했다...
[2]
eric
2001.08.22
85
452
좌표
[1]
윤성택
2001.08.22
176
451
동물원
[2]
윤민서
2001.08.21
201
450
최근 사진 한 장
[6]
윤성택
2001.08.21
205
449
옆집 같은
[1]
김충규
2001.08.21
177
448
[동글]아픔
[1]
동글이
2001.08.20
228
»
퇴근 길
[1]
선인장
2001.08.19
110
446
잠깐의 잠수...
[1]
eric
2001.08.19
159
445
그녀가 그린 그림...
[1]
어떤이면
2001.08.19
239
444
시산맥시낭송회 초청
[1]
문정영
2001.08.19
118
443
생활속의 삶
[1]
양갱이
2001.08.18
70
442
잼이 없는삶
[1]
양갱이
2001.08.18
80
441
짬뽕
[2]
윤성택
2001.08.18
183
440
고독
[2]
선인장
2001.08.18
126
439
그림자.... 게 섯거라!
[1]
어떤이면
2001.08.18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