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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축하
2002.04.06 00:27
김혜경
조회 수:112
추천:1
윤시인님,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늘 아름다운 詩로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울산에는 길가에 능수버들이 푸른 잎사귀를
출렁이고 있고요.
배꽃이 피고 있습니다.
댓글
1
윤성택
2002.04.08 09:38
아,정말 예쁜 봄의 몸짓이로군요. 고맙습니다. 햇볕을 받아 먹는 새의 입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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