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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의 寶庫
2002.11.02 10:37
박일만
조회 수:192
올 때 마다 좋은 시가
올라와 있어서
갈피(?)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용히 갈 수가 없네요
지난번 빈터 방송에서
<대중성과 문학성의 접점 찾기>란
말이 인상적이어서 윤시인을 볼 때마다
내심, 진정 이 시대의 詩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것도 그렇거든요
동감입니다
모쪼록 풍성한 가을 되소서
댓글
1
윤성택
2002.11.04 13:52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박일만 시인님의 오늘의 시, 금주의 시 등을 가끔씩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소통을 이뤄내는 시, 늘 귀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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