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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8 13:04
연꽃만나고가는바람
조회 수:173
오늘은 이곳저곳 머물며 혼자 중얼중얼 합니다
오래되었다고, 마음 참 쉽게 놓고 간다고
어디에서든 발자욱 남기기가 힘들었습니다
쉬운 클릭 한번으로 습관처럼 이곳에 들어오면서도
익명의 편안함에 기대기만 하고
저 만치 먼 곳이라 여겼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뜨거운(!) 마음 하나 부려놓고 갑니다
늘 애독자입니다
건필하십시요
댓글
1
윤성택
2002.12.30 11:36
가끔 저도 조회수를 보며 누가 이곳에 오시는 걸까? 궁금한 적이 있었습니다. 말씀처럼 이곳은 바람 부는 들녘에 서 있는 한 그루 나무입니다. 익명이라 할지라도 편안한 자리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애독' 다시금 발음해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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