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게 되네요.
또 한 해가 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오늘의 문예비평>겨울호(세종출판사)에 윤성택 시인과 최승철 시인과
관련된 평론이 있던데 한번 읽어보세요.
'70년대산 시인들의 성과와 한계'라는 특집으로 평론가 김양헌 선생님께서 쓰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댓글 1
윤성택
2002.12.30 22:00
최금진 시인님, 정말 고맙습니다. 쉽게 지나칠 수 있으셨을 텐데 손수 방문하셔서 소식까지 알려주시다니. 내일 꼭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금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곧 서울과 가까운 사정권에 오신다는 귀뜸을 들었습니다. 언제 한번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