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가 날아간 하늘을 아는 분께 선물 받아
한 발자국씩 시집을 걸어갔습니다,
바람이 불고, 어두워지고,
때론 낯선 풍경에 오래 머물은 기억도 남고,
거름종이처럼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인학교(인터넷)에서도 뵈었군요,,
이렇게 실타래를 감다보면,,
언젠가,,볼날이 있겠구나,,
스스로 위로도 해봅니다..
추운겨울 되십셔,,
댓글 1
윤성택
2003.12.04 22:33
세상 수많은 시들 가운데 제 시를 기억하고 또 이렇게 손수 찾아 글을 올려주시니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추운 겨울, 무작정 추워보겠습니다. ^^ 뵐 기회가 되면 꼭 인사 나눕시다. ^^
세상 수많은 시들 가운데 제 시를 기억하고 또 이렇게 손수 찾아 글을 올려주시니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추운 겨울, 무작정 추워보겠습니다. ^^ 뵐 기회가 되면 꼭 인사 나눕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