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2 학생입니다.
방학숙제로 시화를 써야하는데요;; 여기저기 자료를 수집하다 여기에 오게 되엇어요..
시도 좋은것이 많고;; 자료도 좋고 해서 회원이 됫습니다.
제가 쓴 시좀 평가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더불어 이 시에 어울리는 그림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빈집
바람이 찾아왔다
햇살도 수줍게 들어온다.
무엇이 그렇게 궁금한지
새싹들도 고개를 내민다.
바람이 그런 아이들의
뺨을 어루만진다.
해가지고 달빛이 찾아들면
조용히 외로움이란것도 찾아온다.
여기살던 그 아이는 지금쯤
얼마나 컷을까.....
그 가족의 행복한 웃음소리..
언제쯤 다시 들을수 있을까..
남몰래 눈물흘리는 그를
달빛이 포근하게 감싼다.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 좀 평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