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고등학생의 어리광이다.
시험에 점점 급박해지자 더 심해진 어리광이다.
내 이 어리광을 받아주지 말아라.
혼자 사색에 빠진 어리광일뿐있는 그대로
받아줄 필요없다. 이어리광을 받아주지말아라.
댓글 1
윤성택
2006.08.22 18:24
시 잘 읽었습니다. 무언가 쓰고 싶을 때 써본다는 것 그 자체가 詩의 시작입니다. 두려움과 막막함이 어깨에 내려앉을지라도 그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시선이 있다면 희망도 본 것입니다. 님의 첫글에 답글을 다신 소리샘님이 추천한 사이트에도 가보시면서 습작을 검증받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