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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택에게
2001.09.17 21:10
한용국
조회 수:206
하여 이런저런 축하의 뒷길에서
남은 우리들은 맥주를 마시며
의자 위에서 흔들리다가 돌아왔지
또 보는 날까지, 건강하고
좋은 시 많이 쓰고, 다음 번에는
좋은 소식 꼭 있게 되기를.......
형.
댓글
1
윤성택
2001.09.18 10:45
네, 형 고마워요. 이젠 형도 한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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