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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택에게

2001.09.17 21:10

한용국 조회 수:91


하여 이런저런 축하의 뒷길에서
남은 우리들은 맥주를 마시며
의자 위에서 흔들리다가 돌아왔지

또 보는 날까지, 건강하고
좋은 시 많이 쓰고, 다음 번에는
좋은 소식 꼭 있게 되기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