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씀씀이 헤픈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2.02.09 00:55
윤이나
조회 수:98
추천:3
올 설은 좀 푹한 날씨일까 기대했더랬습니다
근데 일기예보에서 다시 추워진다고 하더군요
생각하면 아찔한 도로를 타고 고향으로 '대이동'하는 모습을
또 연휴 내도록 TV에서 중계방송을 하겠군요
씀씀이 헤픈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나누는 마음도 도로에서 나는 짜증을 담을 수 있는 웃음도
가족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랑도 말입니다
혹 누구보다 님에게는 허전한 명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며
먼 길, 건강히 잘 다녀 오십시오
댓글
2
윤성택
2002.02.09 18:39
네, 명절 마음만은 헤프겠습니다. 고지서 같은 친구들의 술자리도 마다하지 않고요. 이나님도
댓글
수정
삭제
윤성택
2002.02.09 18:42
따뜻한 명절 되시고요, 새로운 직장(짐작건데^^) 알찬 삶 가꾸시길 바랄께요.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8
유리창은 수다중
[1]
윤성택
2002.02.18
142
797
아이고~
[3]
Cancer Cat
2002.02.18
64
796
하늘이 너무나......^^
[1]
어리연꽃
2002.02.18
75
795
김 지하의 <새봄>
[1]
지나가는 사람
2002.02.16
56
794
그 손에 걸어도 되겠죠
[1]
skyfish
2002.02.15
95
793
이제 알았습니다
[1]
하늘새
2002.02.15
95
792
시의 효용...
[1]
김솔
2002.02.14
103
791
기우뚱
[2]
하늘새
2002.02.14
70
790
새해인사
[1]
이은희
2002.02.14
61
789
이곳 무지하게 멋있어여!!!!!!!!
[1]
8기 강성도
2002.02.14
77
788
형 저요..
[1]
8기 백승재
2002.02.14
67
787
모네 그림과 음악-새해인사-
[2]
재뢰아
2002.02.12
93
786
야 어디 갔냐
[2]
최승철
2002.02.12
163
785
나는 더 이상 나올 시어가 없을 줄 알았는데
[1]
야고보
2002.02.12
79
784
안녕하세요 *^^*
[1]
김지연
2002.02.11
69
783
놀랍습니다
[1]
송정국
2002.02.11
51
782
성택형 기억하실려는지요..
[1]
박용효
2002.02.11
50
781
안녕하세여~~~~~ ^^*
[3]
뽀메누나
2002.02.09
65
780
마실의 끝
[2]
천서봉
2002.02.09
111
»
씀씀이 헤픈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2]
윤이나
2002.02.09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