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조용해지니...
한참을 고요하니....
은근히 걱정아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과 몸이 건강하시다면
좀 조용해도
좀 고요해도
괜찮긴 합니다만, 괜찮긴합니다만,
전 우울할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마음이 시원해 지곤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사 왔습니다........
아, 전번처럼 탁자에 놓고 가겠습니다... 그럼 ,,,,
댓글 1
윤성택
2003.03.01 17:52
그간 공백, 죄송했습니다. 나를 책임지기 위해서는, 시와 밥을 같은 밥상에 올려놓을려다보니 이리 되었네요. ^^ 으, 저는 단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 먹기 시작하면 스푼을 쪽쪽 거릴 정도로 다 먹어버려요. 그래도 슬퍼서 그걸 다 먹은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고요, 이제 슬슬 봄을 타겠습니다. 봄이 좋은 이유는 겨우내 가려졌던 여인들의 허리곡선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 저 건강하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