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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003.03.04 21:33
인
조회 수:253
주인장이 바빠서 인지
조금 한가한 느낌이 드네요.
전 이번 겨울에 시작한 레포츠(?) 에 열중하느라
몸에는 멍투성이고 피곤함이 떠나질 않네요.
하지만 뭔가에 열중하고 푹 빠지는거
오랜만이라 참 신나고 즐겁답니다.
무언가가 부지런히 시작되는 3월입니다.
윤성택님도 무언가 시작할 일이 혹시 있다면
즐겁게 빠져들수 있기를...
오랜만에 두서 없이 몇자 남깁니다 .................................^^
댓글
1
윤성택
2003.03.06 09:22
음, 그 레포츠 겨울시즌에 이뤄지는 그 레포츠. 그런 재미가 따뜻한 사람과 함께 공유되는 날도 오겠죠? ^^ 삶은 무언가에 빠져들기보다 헤쳐가는 것이란 말이 더 어울릴 날들이시길요. 늘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남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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