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몰래 녹이고 갔던.....이곳의 따스한 불씨

2003.04.04 06:52

이영옥 조회 수:182


3년 전 부터...이곳을 거의 매일이다시피 들어왔습니다.
먼지바람속에 마음의 행방이 모호해진 날,
진실이 오해받던 날,
느닷없이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잠을 깬 새벽에도,
그저, 오래된 습관처럼 ...이곳에 왔습니다
그리고...파들거리던 마음을 주인 허락없이 따스한 불빛으로 녹이고 갔지요
홈의 세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8 안녕하세요 저.... [1] 강수진 2003.04.09 212
1257 청춘도 가고, 봄날도 가는... [2] 고경숙 2003.04.07 195
1256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2] 조상호 2003.04.04 215
1255 [re] 오늘은 이런 날, [1] 양미진 2003.04.04 214
» 몰래 녹이고 갔던.....이곳의 따스한 불씨 [1] 이영옥 2003.04.04 182
1253 오늘은 이런 날, [5] 윤성택 2003.04.03 352
1252 봄을 느끼세요 [1] 양미진 2003.04.03 195
1251 마크 트웨인의 한 마디... [1] 박정규 2003.04.02 224
1250 안녕하세요 [1] ㅂ ㅏ ㄷ ㅏ 2003.04.02 185
1249 바탕화면 [1] 우물 2003.03.28 187
1248 빈 사무실을 지키며 [1] 이진선 2003.03.28 179
1247 유리창에 머리를 대고... 쿵,쿵, [1] 소야 2003.03.28 168
1246 첫 인사~ [1] 나그네 2003.03.28 172
1245 상심한 바다 [1] calm 2003.03.26 245
1244 피워내는 소리... [1] 2003.03.26 190
1243 새로운 시작... [1] 김병곤 2003.03.23 181
1242 풍경.2 (촛불) [1] calm 2003.03.22 169
1241 시선.2 [2] calm 2003.03.21 181
1240 소설 중에서... [1] ... 2003.03.21 182
1239 시선.1 [2] calm 2003.03.19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