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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고향

2003.07.14 12:55

김준성 조회 수:153

어머니의 고향

어머니가 오십니다
고향이 그리우시어
처녀보다도 아름다운 어머니가
살며시 오십니다
내 손을 꼭 잡아보시고는
말없이 말없이 떠나십니다
꽃들이 하늘 가득 피어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낙원을 헤매다 헤매다
돌아옵니다
마감뉴스를 알리는
오색무늬 벽면에 뻐꾸기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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