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그때는.

2004.11.17 18:44

안경식 조회 수:187 추천:4

여자친구는 한숨쉬고 있는 데 문을 벌컥열고 들어 오더군요

공주에 가셨군요 전 얘기로만 들었어요

오늘이 수능이라죠

그때는 운명을 흔드는 큰 사건 같더니만 지금 생각하면 여자에게 차이는 사건보다 가볍게 느껴지네요

윤성택님은 학력고사 세대신가요? 아닌가?

오늘 술자리가 있습니다 사람과 개의 경계를 넘나들겠어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8 이번주에 첫 눈이 온다고 합니다... [1] 김영일 2004.11.23 192
» 그때는. [1] 안경식 2004.11.17 187
1556 밤술 [7] 윤성택 2004.11.17 357
1555 겨울이네요. [1] 눈발 2004.11.15 180
1554 안녕하세요^^ [1] 홍은숙 2004.11.15 153
1553 오랜만에 왔습니다 [1] 안경식 2004.11.13 189
1552 반성문 [2] 파란하늘 2004.10.26 237
1551 시집에 대해서... [2] 김영일 2004.10.25 242
1550 윤시인님~ 'ㅡ'v [2] 김영일 2004.10.25 198
1549 여쭙니다. [3] 하늘나루 2004.10.22 217
1548 흔적 ^^ [1] 파란하늘 2004.10.20 196
1547 가을인사. [1] 고경숙 2004.10.20 198
1546 도둑의 인사 [1] 하늘나루 2004.10.18 182
1545 시인님 안녕하세요~ [2] 김영일 2004.10.18 195
1544 시.....한 편 [1] 한 잎 2004.10.17 188
1543 말없는... [1] 한 잎 2004.10.17 207
1542 바람은 차갑지만 마음은 따스한데요...^^ [1] 파란하늘 2004.10.14 191
1541 바람 부는대로 왔더니... [1] 파란하늘 2004.10.12 196
1540 다시 일상으로, 윤성택 2004.10.04 290
1539 만나고 못만나고 [1] file 천서봉 2004.10.02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