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님! 저는 컴은 자판 두드리는 것 밖에 몰라요.
주님의 은혜와 보살핌 아래 하루 하루를 사는 몸이라 그분이 태어나신 날을 기념하여 그분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소리샘님 눈가에 웃음이 많아져서 더불어 주위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시길 빌며 서투른 솜씨로 옮겨 보았습니다.
아파서 누군가 기도라도 해줬으면 싶은데
곁도 주지 않고 쌩, 하고 나가버릴 때
겨우 혼자 일어나 죽 한 그릇 먹고,
혹시나, 하고 이렇게 컴을 켰을 때
나를 향한 따뜻한 메세지가
이렇게 오~래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면, 갑자기 기운이 번쩍 난다니께요.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마불하품 정모의 그날이 왔으면... ^^
주님의 은혜와 보살핌 아래 하루 하루를 사는 몸이라 그분이 태어나신 날을 기념하여 그분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소리샘님 눈가에 웃음이 많아져서 더불어 주위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시길 빌며 서투른 솜씨로 옮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