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겨울이란 계절을 좋아합니다 턱 밑에 칼바람을 특히 좋아하구요
입대 전의 머리같은 논도 보기 좋구요
정모가 궁금하네요 아직 계획이 없나요?
댓글 1
윤성택
2005.12.20 14:25
쌓인 눈길 살짝 미끄러지는 신발의 촉감이 왠지, 어설프게 중심 잡아온 삶을 정신 차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모 계획은 없습니다. 이렇다할 타이틀이 없는 데다, 올해는 특히 조직(줄기세포)의 쓴맛도 있었던지라 조신하기로 했습니다. ^^ 관심 감사합니다. 안경식 씨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세밑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