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출근 중 (2026-11-04 14:27)
· 식당에서 주문한 점심 메뉴를 기다리는데 식탁에 파리 한 마리가 날아와 앉았다. 회원분들에게는 점잖은 국장님이, 파리 삼 센티미터 위로 손을 잽싸게 뻗어 휙 낚아채더니 공중에 손을 두어 번 빙빙 돌려 바닥에 탁 내던진다. 그리고 꾹 왼쪽 구두 밑창으로 밟은 뒤 팔짱을 끼고 나를 본다. 그래, 솔직히 말해 봐. 불만이 뭐냐? 왜 너만 따라오고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