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언젠가......

2005.10.20 23:52

서상권 조회 수:157

자유로를 타고 파주 갈 일이 있었는데
좌측으로는 한강변의 아름다운 갈대숲이
우측으로는 헤이리 출판단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우측으로 더 시선이 갔습니다.

그리운 얼굴 하나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ㅎㅎ....   전화 한 번 때릴까 하다가 그냥
그 잘생긴 얼굴을 노을 속에 묻어두고 왔습니다.

진짜루 얼굴 한 번 보고 싶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8 오랜만에 [1] 안경식 2005.11.24 121
1677 반가워요 윤성택 입니다. [2] 윤성택 2005.11.24 172
1676 안식처 [1] 한 잎 2005.11.23 135
1675 해가 뜨고 지는 일... [1] 한 잎 2005.11.05 159
1674 안부 드립니다 [1] 쏘냐 2005.11.03 125
1673 가을 이라서... [2] kosmos 2005.11.02 122
1672 가을 안부... [4] 고경숙 2005.11.02 162
1671 고맙습니다. ^^ [2] 날개 2005.11.01 117
1670 하야로비의 사랑 [1] 박시은 2005.10.22 124
» 언젠가...... [4] 서상권 2005.10.20 157
1668 [re] 축하와 마일리지 윤성택 2005.10.19 188
1667 잠시 들렀다가..... [2] secret 엘스 2005.10.18 6
1666 덕분입니다 [4] file 천서봉 2005.10.18 270
1665 성택아, 밥 많이 먹어라 [2] 후기 2005.10.14 237
1664 간이역불빛님. [1] 꼭지 2005.10.11 139
1663 시가 읽고 싶은 햇살 좋은 가을 오후에... [2] 날개 2005.10.06 153
1662 안부 [2] 날개 2005.10.04 126
1661 낚시 [1] 안경식 2005.10.02 111
1660 윤 시인님의 시를 좋아하며 즐겨 찾고 있습니다.^^ [1] 강소은 2005.10.01 118
1659 추석이어요~ [1] 소리샘 2005.09.16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