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을 이라서 그런걸까요?
뭐가 자꾸 내 안에서
떨어져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날이 흐려서 그럴까요
뭉클한 느낌으로 온 종일 혼미합니다
오랜만에 이곳에 왔어요
윤성택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조금 쓸쓸한 날엔 이곳에 좋은시를 읽으려고 옵니다
시를 읽다보면 생각이 정리 되곤하지요
오늘 정보수정을 보니 ㅋㅋ
내가 70년생으로 되어 있데요 ㅎㅎㅎ
그게 여태 그렇게 되어있었나봅니다
몇년을 젊게 살아온 기분이군요^^
70년생이면 좋겠습니다^^*
좋은날 되시고요 좋은시 많이 쓰세요
추신:
헉~`정보 수정을 했는데
다시 70년 1월 1일생으로 되어 있네요 요술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