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흔적을 남기고 싶은 날

2007.12.08 00:21

김유미 조회 수:245 추천:2

그래요
여태 들락거렸어도 흔적 제대로 한번 남긴 적 없는 것 같네요
첫시집 출간되었을때 시집받고 싶다는 메모외엔....
인터넷을 접하면서 여고 이후 접어두었던 시를 접할 수 있었는데...
그리고 시공부를 시작하면서
많은 시인들을 인터넷상으로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기웃거리기만 하고...
윤시인님이라고 부른다면 실례가 될까요
또 한해가 가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