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여태 들락거렸어도 흔적 제대로 한번 남긴 적 없는 것 같네요
첫시집 출간되었을때 시집받고 싶다는 메모외엔....
인터넷을 접하면서 여고 이후 접어두었던 시를 접할 수 있었는데...
그리고 시공부를 시작하면서
많은 시인들을 인터넷상으로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기웃거리기만 하고...
윤시인님이라고 부른다면 실례가 될까요
또 한해가 가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랄게요
댓글 1
윤성택
2007.12.20 10:40
네, 제 첫시집의 인연이라면 다들 고맙고 아름다운 분이시지요. 다녀간 흔적은 발자국처럼 여기저기 조회수로 느낀답니다. 시를 공부하신다고요. ^^ 네, 좋은 성과 있으시기 바라고요, 이곳을 통해서 다들 그 열정이 충만하길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