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이에요.
기억 하실런지...
군대간지 벌써 일년하고도 5개월 정도가 지나갔어요.
아직도 한 만큼 더해야 하지만...^^;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몇일전에 서점에 들렸다가 문학사상 6월호를 봤는데
선배님 시가 있어서 샀어요.
좋은 시였어요.
청춘에 대한 이야기... 젊음은 누구에게나 그렇게 다가오는 것일까요
불안하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폭탄처럼 달릴 수 있으니까...
점화되지 못한 청춘들
저도 그중 하나랍니다.
오늘도 그 길을 달리고 있네요.
성택선배님 계속해서 좋은 시 많이 쓰세요.
저는... 선배님 팬이에요 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