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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9 21:50
낙타
조회 수:187
내가 좋아했던 한 젊은 소설가의 죽음을 접하면서 마음이 착잡한 하루였습니다.
죽음이 내 곁에서도 서성거리고 있는 게 아닐까? 왠지 가슴이 쓰라립니다.
오늘, 제 시에 대한 윤 시인님의 감상글을 제 홈에 옮겨놓았습니다. 허락을 받아야 하는 일인데, 몰래 가져가 버렸습니다. 용서하시리라 믿으며....
짧게, 발자국 남깁니다.
댓글
4
윤성택
2002.06.20 10:18
네, 채영주 소설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충규 시인님의 시구절처럼 이승과 저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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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6.20 10:18
길다란 원통을 사이에 두고, 마음의 소리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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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6.20 10:18
힘내시고요. 뭔가 생각하게 하는 시, 내내 시인님의 마음에 자리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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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6.20 10:20
그리고 제 짧은 "감상"을 가져가신 것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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