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험, 실례합니다. 가택수사가 있겠습니다."尹"을 찾고 있는데요. 증거가 확실하니.....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ㅎㅎ 이론, 오시는 분들, 실망하시고 돌아가실까봐 돈 좀 들여 견적낼때까지 참으려고 했는데, 폭로해주셨네요. 발길들 끊기면 책임지셔요^^
위의 사진 보고, 한참 즐거웠습니다. 자세도, 표정도, ㅋㄷㅋㄷ, 한 번 터진 제 웃음보, 수습은 안되고, ㅎㅎㅎ... 오늘 하루, 몇 번이나 힐끔 거리셨나요? 봄의 유혹이 정말 노골적이죠? 좋은 날들, 많이 행복하세요^^
^^좋네요. 오늘 오후에요. 벚꽃아래를 배회하는데 어린친구가 불쑥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요. 흠짓 놀라 고개를 저으며 도망을 간걸요... 카메라 앞에 서는 걸 무척 좋아 했었는데.... 그 시간이 다 간듯 싶어서... 몹시 씁쓸했었거든요^^ 스스로에게 카메라를 들이댈 수 있다니...아~~~ 옛날이여.. 다시 돌아올 수 없나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형 사진 자주 찍으시나 보네요...전 찍는 것 좋아하는데 찍히는 건 피하는 성격이라서요...
지금은 남원이네요...민속문학 과제 때문에 왔죠...그런데 비가 많이 오네요...
다행스럽게 토요 시모임이 이번주에는 없어서 좋네요...요즘은 윤 누나께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답니다
좋은 자료 찾아가고 싶네요...복학해서 마지막으로 장학금 한 번 타보려 하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배용준이 울고 가겠는데요? ㅎㅎ
낙안읍성이라....... 부럽습니다.
멋진 시 한편 탄생되면 올려주실거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