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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4

2001.08.15 01:51

선인장 조회 수:138

나 그대 떠난 그 빈자리에 오늘 나는 혼자였네
나 너를 찾아서 헤매던 곳 술에 취한 도시속에
구겨진 돈 손에 쥐고 외로운 밤을 달래며
너를 찾아 노래 하리, 한 숨에 묻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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