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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4
2001.08.15 01:51
선인장
조회 수:233
나 그대 떠난 그 빈자리에 오늘 나는 혼자였네
나 너를 찾아서 헤매던 곳 술에 취한 도시속에
구겨진 돈 손에 쥐고 외로운 밤을 달래며
너를 찾아 노래 하리, 한 숨에 묻힌 눈물
can2집 기억#4 中
댓글
1
윤성택
2001.08.15 17:06
구겨진 돈, 참 쓸쓸한 실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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