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과 그림... 이 모든 것을 이렇게 아름답게 조화시키다니 감탄하고 있습니다. 정말 시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아요. 2002년도면 4년전인데 기술적인 면에서도 방향을 제시한 선각자이십니다. ^^ 요즘 '문장'이라는 곳에서 영상시로 시배달을 하던데...여기가 한참 원조네요.^^ 잘 읽었습니당...
이런 홈페이지 정말 몇 달만에 들렀는데, 그냥 돌아다니다가 클릭해서 영상시 봤는데요 정신적 충격을 받았어요(이런 말 자주하지만). 진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죽 보다가 마지막 구절까지 숨죽이고 보다가 끝났다는 걸 깨닫고 정신이 아득해졌어요, 텐텐 문학의밤 애청자인데요 일요일이 너무 기다려져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