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비극
2009.01.21 17:31
윤성택
조회 수:847
추천:14
밤의 차변(借邊)에는 비극이 기재되어 있다.
밤에 울어본 적 있는 사람은
당신의 배역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연민은 당신에게로 생각이 입혀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 안으로 나를 들여 놓는 것이다.
오늘 밤 춥고 외로운 날들이 검은 가면을 쓰고
불경한 무대 위에서 독백을 시작한다.
먹구름이 밀려온다.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start/598/6d2/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
그리운 것들이 연대하는
2009.11.18
734
38
어디에선가 본 것도 같다
2009.11.17
782
37
나보다 더 현실적인
2009.11.13
784
36
그러니
2009.11.10
755
35
바라는 것
2009.11.09
671
34
이 저녁은
2009.11.05
711
33
나무
2009.11.04
740
32
근사한 비밀
2009.10.29
782
31
비
2009.05.23
1456
30
도란도란
2009.05.07
830
29
이게 당신이다
2009.04.15
899
28
저녁
2009.04.01
705
27
끌림
2009.03.25
687
26
감기
2009.03.25
668
25
마주침
2009.03.24
677
24
구름
2009.03.18
765
23
밤기차
2009.03.09
724
22
밤
2009.03.02
737
21
숲을 걷는다
2009.01.30
850
»
비극
2009.01.21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