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한 잔 하늘

2010.10.27 19:01

윤성택 조회 수:760 추천:1


커피향처럼 저녁놀이 번지는 건
모든 길을 이끌고온 오후가
한때 내가 음미한 예감이었기 때문.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 해도 우리는,
각자의 깊이에서
한 그루의 플라타너스가 되어
그 길에 번져 있을 것이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4 크리스마스 file 2013.01.09 727
63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11 2011.03.11 1520
62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10 2011.02.16 764
61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9 2011.02.11 673
60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8 2011.02.08 659
59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7 2011.01.26 775
58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6 2011.01.18 787
57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5 2011.01.14 770
56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4 2011.01.13 674
55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3 2011.01.12 675
54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2 2011.01.11 656
53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1 2011.01.10 676
52 독서법 2011.01.07 661
51 신묘년 새해 2010.12.31 732
50 눈이 온다 2010.12.27 664
» 한 잔 하늘 2010.10.27 760
48 한 잔 하늘 2010.10.25 644
47 로딩 2010.10.04 770
46 새벽 두 시 2010.03.04 1254
45 근황이 궁금하여 2010.02.0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