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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판으로
2002.05.15 22:16
미리내
조회 수:223
윤성택님 노고가 많습니다.
벌써 여러 편의 시를 올리고, 또한 나침판같은 지적을 돌려 받았으면서도 무어라 감사 한번 드리지 못하고 미적미적 시간만 축내고 있다가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윤성택님의 회초리를 달게 감수 할 각오가 되 있으니 가혹하리만큼 때려 주세요.
댓글
2
윤성택
2002.05.16 09:45
이론, 제가 왜 때립니까? ^^ 그런 전투적인 표현은 저에겐 어울리지 않은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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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5.16 09:46
편안하게 오셔서 편안하게 들으시고, 치열하게 쓰시면 됩니다. 상처는 금물이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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