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전부터 윤성택 님을 알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좋은시>방에 제 시를 두 편이나 올려 주셔서 무엇보다 기분이 좋구요.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것 같군요.
님께서 더 고독해졌으면 좋겠네요.
하긴...나무가 크니 새들이 많이 날아와 앉는 걸까요?
비가 내립니다.
오늘도 종일 하릴없이 차를 몰고 쏘다녔습니다.
끝이 아닌, 저의 첫 출발점을 찾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길을 잃고 헤매며 사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