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반갑습니다.

2002.05.15 23:35

하록 조회 수:194


실은 전부터 윤성택 님을 알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좋은시>방에 제 시를 두 편이나 올려 주셔서 무엇보다 기분이 좋구요.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것 같군요.
님께서 더 고독해졌으면 좋겠네요.
하긴...나무가 크니 새들이 많이 날아와 앉는 걸까요?

비가 내립니다.
오늘도 종일 하릴없이 차를 몰고 쏘다녔습니다.
끝이 아닌, 저의 첫 출발점을 찾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길을 잃고 헤매며 사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 그렇게 만나지다니... [2] 헤라 2002.06.01 194
957 축구! [2] 윤성택 2002.05.31 199
956 짧은 감사... [1] Entrepreneur 2002.05.29 199
955 헤이리 [7] 천서봉 2002.05.29 202
954 사발통문... [1] 김솔 2002.05.28 1169
953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놀러오세요. [1] 박진성 2002.05.26 195
952 [RE] 중고피아노가게 앞에서 문득. [1] prany 2002.05.24 181
951 중고피아노가게 앞에서 문득. [2] 김솔 2002.05.24 202
950 웃자는 글 [2] 윤성택 2002.05.24 201
949 닫다, 열다 [4] 카아 2002.05.24 182
948 궁금? [4] 주경 2002.05.23 173
947 세상에는 달력이 몇 개나 있을까요? [3] 2002.05.21 174
946 정말 잘 생기셨네요..^^ [2] 독자 2002.05.20 179
945 혼잣말 [2] 카아 2002.05.20 178
944 사월 초파일 [7] 윤성택 2002.05.18 208
943 마음의 시화에서 [노래]를 봤습니다. [4] 소군산 2002.05.17 171
» 반갑습니다. [6] 하록 2002.05.15 194
941 원동 마을에 비와요 [5] 김혜경 2002.05.15 279
940 나침판으로 [2] 미리내 2002.05.15 223
939 수요일, 스승, 비 윤성택 2002.05.15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