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이렇게 들리는 것 같네요
컴퓨터를 전공하는 아는 동생에게서 문제를 알아내서 이렇게 접속 할 수 있었어요
잘 지내고 있으시죠?
윤희누나에게 형 소식을 들었네요...^^
전 언제나 하는 일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네요
이제 개강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워낙에 방학 동안 신선희 교수님 조수일을 하느라 학교를 가고
시 스터디 때문에 가고 그래서 개강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죠...^^
지난 달에는 드디어 시인학교를 갔다와서 정말 재미있었죠
특히 권혁웅 시인과 알게되어서 좋았어요...그 밖에도 조해옥, 박정선 평론가 선생님
협성대의 박덕규 선생님, 박주택 선생님 그리고 강웅식 평론가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기억에 남네요
어제도 고대에서 있었던 학술세미나에 갔다왔어요
후배들은 그런 행사 알려줘도 가려하지 않아서 이제는 그런 내용 안 올릴 생각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들리니까 너무 색다르네요...^^
2학기 때는 학교에 한 번 오실거죠?...^^
그럼 잘 지내시고 건강,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