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면 금방 마흔 온다고 정신 똑바루 차리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윙윙거리는 것이 벌통을 머리에 이고있나 ?
건강하시죠? 일면식은 없었으나 만난적이 있던 듯 보고싶군요 ^^
댓글 1
윤성택
2007.07.19 17:09
안경식씨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기형도 시인이 도둑질 말고는 다 해보았다는 서울생활의 시작이군요. 어쨌든 서울은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에게 분노를 가르쳐주니까요. ^^ 그러고보니 인터넷에서 알고 지낸지 3년이나 되는군요. 주유소를 인연으로 각기 삶의 엔진을 달고 내달리다보니 여기까지가 굽어보는 거리입니다. 그래요 언제 고등어구이나 된장찌개 앞에서 뵐 날을 기대하며...^^
안경식씨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기형도 시인이 도둑질 말고는 다 해보았다는 서울생활의 시작이군요. 어쨌든 서울은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에게 분노를 가르쳐주니까요. ^^ 그러고보니 인터넷에서 알고 지낸지 3년이나 되는군요. 주유소를 인연으로 각기 삶의 엔진을 달고 내달리다보니 여기까지가 굽어보는 거리입니다. 그래요 언제 고등어구이나 된장찌개 앞에서 뵐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