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2007.08.30 22:29
소리샘
조회 수:185
추천:1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데 하루도 안 걸리네요.
어제까진 "더워더워" 하다가, 오늘은 "추워추워" 하니 말입니다.^^
추신)
몇 주 전 남아 있던 사랑니 마저 두 개 다 빼고,
또 치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데...
아, 치과는 왜 이리 가기 싫지요?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거랑 비슷한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참고 공을 드리면 시원한 것을...
아, 그래도 치과는 너무 싫다!!!
댓글
3
윤성택
2007.09.05 18:04
네, 요즘 아침 저녁 선선하더군요. 그래서 가을은 게릴라처럼 온다고 했던가요. 주로 밤을 틈타 점령하는, 계절이란 제국 말이지요. 치과... 누구든 그곳에 가면 주눅이 들지요. ^^ 고생하셨네요.
댓글
수정
삭제
소리샘
2007.09.06 10:53
멍든 사과처럼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썩고 있을 걸 알면서
아직도 치과에 가지 않는 것은 좀 더 아프기를 기다리며
버티고 있음이라 하면, 미련한 짓이라, 할라나? ^^;
댓글
수정
삭제
소리샘
2007.09.08 16:49
결국엔 시간과 돈이 더 들더군요.
수학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남들 선행이다 뭐다 공부할 때
실컷 놀고 나면 시험 전에 나혼자
특별 수업을 받아야 한다는 것.
마침 그런 아이가 하나 들어와서
밤 10시에 수업이 하나 생겼다는
뭐,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8
가끔 쪽지도 확인하세요
[1]
소리샘
2007.10.04
190
1877
오랜만에...
[2]
김영일
2007.10.04
173
1876
일상, 아. 일상이 아닌가
[2]
안경식
2007.09.28
183
1875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가요~
[2]
김병곤
2007.09.17
197
1874
태풍9호가지나가고
[1]
고성호
2007.09.15
177
1873
안녕하세요^^~
[1]
둥근자전거
2007.09.10
171
1872
나를 조사는 것. 누구? 왜?
[1]
안경식
2007.09.06
186
1871
빗물에 녹아 내리는 그리움들을 보며...
[1]
날개
2007.09.05
86
1870
가을이 찾아왔어요...!!
[2]
권선애
2007.09.04
179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3]
소리샘
2007.08.30
185
1868
오늘은
[1]
김숙희
2007.08.25
182
1867
안녕하세요
[1]
쏘냐
2007.08.24
182
1866
안녕하세요?
[1]
권선애
2007.08.06
202
1865
안녕하세요^^
[1]
미루
2007.07.29
180
1864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2]
권선애
2007.07.17
8
1863
소식 놓고 갑니다.
[1]
고경숙
2007.07.17
191
1862
당신의 낚시
[1]
천서봉
2007.07.16
238
1861
안녕하세요
[1]
안경식
2007.07.14
152
1860
잘 지내시죠?
[1]
동뫼
2007.07.13
175
1859
바람은 아직 당신을 기억하고 있으나,,,
[1]
박시은
2007.07.08
208
네, 요즘 아침 저녁 선선하더군요. 그래서 가을은 게릴라처럼 온다고 했던가요. 주로 밤을 틈타 점령하는, 계절이란 제국 말이지요. 치과... 누구든 그곳에 가면 주눅이 들지요. ^^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