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문(門)에 한발짝이라도 다가서기 위해서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ㅋ
선생님의 홈피를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요.
많은 시와 좋은 글들을 접할 수 있어서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詩)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와 비슷한 아름다운 노래가사들을 좋아하는데요...
강산에의 '우리들의 사랑' 이라는 노래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ㅋ>
앞으로 자주 들러서 좋은 글 많이 감상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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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랑 / 강산에
피다만 그 꽃잎 되어 질지라도
피우려 피우려 그 꽃잎이 피네
무척이나 길고 추웠던 지난 밤 가고
이제 아침햇살 가득히 활짝 핀
네모습 순결하다
피다만 그 꽃잎 되어 질지라도
피우려 피우려 그 꽃잎이 피네
오므렸던 너의 날개를 활짝피고
이제 큰숨 한 번 마시고 날아라
우리들의 사랑
꽃이 피고자하는 그 마음이 사랑이겠지요. 문학적 향취가 느껴지는 노랫말이네요. 네, 문학과의 좋은 인연 계속 되길 바라겠고요. 그 순수한 힘을 잃지 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