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옥탑방

2001.04.23 16:49

윤성택 조회 수:1671 추천:24






[그림 : 하얀 우체국, 심하얀]



[시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
내 마음의 옥탑방에는 누가 들어와 살까? 라고 올려다보다가 문득, 그 위에서의 삶들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삶은 왜 옥탑방이나 반지하에서 치열하게 느껴지는지. 산 정상까지 집들이 서고 또 가장 낮은 지하철로 출근과 퇴근을 하는 사람들, 어쩌면 나이기도 하고 당신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삶은 양 끝 정점에서 가장 황홀하게 피어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하얀 빨래들이 희망처럼 나부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시 소스 공개합니다 [1] 2003.10.25 4698
54 인연 [1] file 2001.07.16 3649
53 지갑을 바꾸다 file 2001.07.12 1997
52 여름 한때 file 2001.07.02 3246
51 버려진 자전거 [1] file 2001.06.25 2960
50 여전히 그대는 아름다운지 [3] file 2001.06.18 2986
49 건조주의보 file 2001.06.11 1892
48 날개를 꿈꾸며 [1] file 2001.06.04 3576
47 [1] file 2001.05.28 3187
46 건널목에서 [1] file 2001.05.21 1890
45 기억의 광합성 file 2001.05.14 1685
44 봄, 분수대 [1] file 2001.05.08 2247
43 미용실 file 2001.04.30 1999
» 옥탑방 [1] file 2001.04.23 1671
41 봄비에 취해 file 2001.04.17 2203
40 안테나 file 2001.04.09 1664
39 봄, 전류학 개론 2001.04.03 1549
38 그래도 꽃은 핀다 file 2001.04.03 2249
37 황사를 보며 file 2001.04.03 1632
36 봄이다 싶으면 file 2001.04.03 1914
35 외로운 것들 file 2001.04.03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