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안부

2013.11.26 16:52

윤성택 조회 수:2267

구름이 빠르게 떠간다. 지상의 휘파람. 목울대 같은 건물이 푸르게 떤다. 바이브레이션, 흘러간 유행가처럼. 서울은 이별의 도시이다. 나를 잊은 사람이 쓸쓸히 누군가의 누군가가 되어가는 날들. 生이 질문인가, 답신인가. 그대의 안부 앞에서.

 

145598511.jpg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2 성에 file 2014.02.03 2425
101 변신 file 2014.01.28 1242
100 상상 file 2014.01.14 2391
99 새벽은 음악이 아프고 2014.01.09 2481
98 2014.01.07 1799
97 거래 file 2013.12.31 905
96 붐비는 날들 file 2013.12.24 2388
95 철(撤) file 2013.12.19 1222
94 7cm 눈 file 2013.12.16 1195
93 충혈 file 2013.12.11 1370
92 한 사람 file 2013.12.10 1106
91 눈이 온다는 건 2013.12.04 3145
» 안부 file 2013.11.26 2267
89 그대 생각 file 2013.10.25 973
88 가을 file 2013.10.17 2317
87 一泊 2013.10.10 943
86 2013.09.25 673
85 드라마 2013.09.23 676
84 대리 2013.09.13 662
83 2013.09.10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