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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2002.07.08 20:27
배지영
조회 수:200
이왕 얼굴을 뵈었으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죠.
안녕하세요? 배지영입니다.
지난 토요일엔 엄청난 나이 차를 극복하며 노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사실 나이도 잘 모르면서...^^
스스럼없이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참으로 순수한 젊은이란 걸 느꼈더랬습니다.
시인의 거리 대장님의 권유로 이곳에 처음 오게 되었구요
나르시스란 필명으로 서너 편의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그러니 초면은 아니죠.^^
늘 밝고 건강한 모습 잃지 않으시길 빕니다.
댓글
1
윤성택
2002.07.09 11:20
네, 반갑습니다. 아이가 부르는 동요의 예쁜 인상이 내내 남아 있네요. ^^ 종종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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