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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02.12.14 22:17
소화
조회 수:176
2002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유난히 나를 힘들게했던 한해였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섰습니다
올한해 나를 힘들게했던일, 슬프게했던일
모두 가는해에 함께 실어 보내기로 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이하시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일들 다 이루시고
내내 건강하시고,기쁜일만 함께하시기를...
<br>
댓글
1
윤성택
2002.12.16 15:48
2002년을 마무리하면서 첫번째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네요. 고맙습니다. 소화님도 따뜻한 세모 되세요. 세상이 그래도 아름다운 것은 '반성'할 수 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네요. 그 사유너머 소망할 수 있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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