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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2003.06.09 10:58

조회 수:194



너무 오랜만이야,

라는 말 먼저 출발시키면서..
미안 한 점
쑥스럼 한 점..ㅋ

하지만 그리움만은 담뿍담아~
안녕^^

오랜만의 외출에 개편이라~
어찌되었건 간에 반가운 일이야..
그래도 간혹 이렇게 사진
폴~포올 날려주니
얼굴 잊을리는 없겠어^^;

밀린 일기쓰기는 참 어려워도
밀려놨다보는 그대(쩜 간지럽당 ㅡ.ㅡ;) 글은
참말 재미있고 감동이구료^^

언젠가 그대(역시 간지렁..히힝^^) 전화오는 날
결혼소식 들려오는 날이라고 믿으며
무소식에도 늘 그리움 뿡뿡--
저 하늘로 하얗게 날리고 있단 거 알징....?
("알~지 그럼^^~~~" 하는 목소리 들려~~ㅎㅎ)

살이 좀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