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홈피 여신 것을 모르고 있다
어제 조숙향 시인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예전에 즐겨찾기 해놓은 방을 가끔
열어 보았는데 변함없이 감겨 있었는데.......
너무 반갑고요.
이제 자주 찾아 올게요.
건필하세요
울산은 내일부터 비가 내릴 것 같다고 해요.
서울은 어때요?
댓글 3
윤성택
2003.06.20 18:01
이곳은 남쪽 지방의 피해가 미안한지 하늘이 회색으로 고개를 푹 숙이다가 이제야 해가 조금씩 나고 있습니다. ^^ 김혜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겨울숲에 드나들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해쯤이 지났네요. 네 종종 들르셔서 울산의 꽃들이나 풍경등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