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오늘 하루도 저번주의 그날처럼 하루 꽉차게 일했습니다.
이젠 집으로 돌아간다면, 밀린 레포트와 시름을 해야겠지요.
하얀색에 스며든 블루...
이젠 이곳을 새로운 가슴으로 찾아와야겠습니다.
이곳의 변화처럼 저도 새롭게 바꾸고 말입니다.
축하드려요. ^^&
댓글 1
윤성택
2003.06.09 18:19
늘 활기차 금방이라도 뛰어와 씨익 웃을 것 같은 박초월님. 건축과 삶과 詩를 도면통에 둘러매고 집에 가시다 이곳에 잠시 들렀군요. 첫인상대로라면 무료함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氣를 불어 넣어주는 아름다운 청년이 아닐까 싶군요. ㅎㅎ 멋진 하루 되시고요. 한달음에 전해주실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그리고 종종 오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