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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버전에서 송장변신~~!
2003.06.27 11:20
박초월
조회 수:150
아궁. 2일 동안 밤샘을 했더니...
영~~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
거기다 비는 주륵주륵이고 말이죠.
그래도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오늘 메일로 보냈어요.
히히히~~
오늘은 비도 오는데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달려가 소파에 누워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아.. 정말 작년과 이렇게 다르나....)
작년엔 3일 동안 밤샘을 해도 피곤한 줄 몰라는데 말이죠.
성택이형 키 큰 것 축하드리고요.
저도 좀 컷음 좋겠네요...^^&
댓글
1
윤성택
2003.07.01 14:14
^^ 답이 늦었군요. 이틀동안 날을 새도 살아 있는 것을 보니 역시 청춘은 청춘입니다. ^^ 키가 자라 우쭐한 나 조차도 부러울 젊음입니다.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 항상 간직하길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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