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빗물처럼

2014.02.12 11:30

윤성택 조회 수:2635

 
1620429_.jpg
 
저 밖이 그림인가 사진인가
들여다보고 있을 어느 날이
나를 빗물처럼 흘려보낸다, 라고 쓸까.

솔직해지고 싶어서 술을 마시면
말쑥한 눈물이 주루룩 마실온다는.

내가 취해 바라보는 건널목.

어떤 색이 현실의 나를 뭉개나.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9 후룹 2020.09.28 759
118 태풍 2020.09.04 6884
117 폭염 2020.08.17 3137
116 스마트한 봄날 2020.04.23 1041
115 밀교 2020.03.25 977
114 접촉이 두려운 계절 2020.02.08 1065
113 생도 다만 멀미일 뿐 2019.11.29 1362
112 운명도 다만 거처 2019.03.20 1105
111 詩를 사랑하는 가슴에게 2015.06.02 2587
110 비가 좋다 file 2015.05.11 2614
109 벚꽃 file 2015.04.27 1667
108 눈빛에 대하여 2014.10.07 2304
107 기억은 난민 file 2014.04.09 1214
106 잠들기 직전 2014.03.07 1343
105 생각이 결려 file 2014.03.07 1226
104 무게 file 2014.03.07 1240
» 빗물처럼 file 2014.02.12 2635
102 성에 file 2014.02.03 2422
101 변신 file 2014.01.28 1234
100 상상 file 2014.01.14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