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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2003.01.03 10:31
박제영
조회 수:194
지척지간이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에둘러 왔구만^^
윤시인이 오면서 [빈터]가 더욱 활발하고 따뜻해진 것
늘 감사하고 있구만.
올 한 해 더 큰 성취 있기를 바라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댓글
1
윤성택
2003.01.03 16:20
^^ 굵직한 바리톤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박제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난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저는 시인님의 삶의 마인드를 배웠습니다. 어찌나 정겹고 편한 자리였던가요. 그 '개xx' 라는 육두적인 말도 박제영 시인님 입을 통하면 '희망'으로 들리더이다. ^^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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