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인의 시를 좋아하는 하니입니다.
시를 읽다가 떠나간 가족이 생각나서
정식으로 인사하러 왔습니다.
갑자기 나 어릴 적에 맞잡았던 거칠은 손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잃어버린 전설이 되었지요.
시란 것이 말이란 것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마음의 시화에 버금가는 <마음의 기사>를
토해내고 싶은데...
윤시인을 통해서 글공부를 잘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밝히기가 멋해서 그런데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넘입니다.
대낮인데도 따뜻한 언어에 취하다 보니......
<미지의 언어를 캐는 당신>,
여린 것들 마음을 어루만져 주십시오. 건필하십시오.